삼성, 미니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롤 형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특허 출원!!

삼성전자가 화면 크기를 줄였다 늘일 수 있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는 새로운 소식을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애플이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특허문서를 확인하면 스마트폰은 평소대로 사용하다가 사용자가 원할 때 좌우에 있는 베젤을 잡아 당기면 작은 미니 태블릿 크기로 늘어납니다. 미니 태블릿의 크기는 동영상이나 큰 문서를 볼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허문서에는  측면 베젤을 가진 스마트폰을 잡고 잡아 당기면 미니태블릿 크기로 확장 할수 있으며 장치를 구성하는 부품을 보여줍니다.

평소 스마트폰에서 미니 태블릿으로 확장되는 디스플레이의 뒷면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다양한 힌지의 구성입니다.

그리고 옆면은 아이콘을 누르면 옆면 베젤을 잠금, 잠금해체를 할 수 있으며 잠금 상태를 유지할수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동시에 베젤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여 화면을 확장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11월초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에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폴더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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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폰 특허 문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스트레쳐블(stretchable) 화면 형태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