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맥북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맥북은 기본적으로 운영체제 달라 다른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맥북 사용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으며, 윈도우 노트북에는 없는 맥북 배터리 사이클에 대해서 알려드리 겠습니다.
맥북 배터리 사이클?
맥북에는 맥북 배터리 사이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터리를 교체할 때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면 배터리는 충전 사이클을 거치게되는데요. 충전 사이클은 배터리 전력을 모두 사용했을 때 1회 발생하는 것으로 1회 충전과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 노트북 배터리 충전량의 절반을 사용한 후 다시 완전 충전하고, 다음날도 반복하게 되면 충전 사이클은 2회가 아닌 1회로 기록 되어집니다.
배터리에는 소모된 것으로 간주되기까지 제한된 수의 충전 사이클이 있는데요.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소모되면 교체용 배터리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가 최대 사이클 수에 도달한 후에도 배터리를 사용할수는 있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제때 교체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맥북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상단 사과모양을 클릭하면 '이 MAC에 관하여' 를 클릭합니다.
macOS Mojave 와 버전 정보가 나오는데요. 아래쪽에 '시스템 리포트'를 클릭합니다.
하드웨어에서 '전원'을 선택하면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에 사이클 수에서 현재 맥북의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배터리 사이클이 중요한 이유는?
맥북은 중고가격이 다른 노트북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외관상 관리도 중요하지만 맥북에서는 배터리 사이클이 낮을 경우에 판매가격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맥북 배터리 사이클이 높을수록 판매가격은 낮아지게 됩니다. 중고 맥북에서 가장 좋은 맥북은 외관과 배터리 사이클이 낮으면 최상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모델마다 배터리 사이클은 조금씩 차이를 보이며 사이클 수 제한은 애플의 홈페이지 'Mac 노트북의 배터리 사이클 수 확인하기'를 검색하면 배터리 사이클에 관한 설명과 제품별 사이클 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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