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되어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9을 구매하셨을껍니다. 현재 국내에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이니까요. 하지만 지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갤럭시 S9이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지난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집계됐었습니다. 갤럭시S9을 포함한 삼성 스마트폰 7개 모델이 10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이폰X 등 애플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나머지 자리에 올랐습니다.
시장조시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1일 지난 2분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순위를 발표했는데요.
1위는 갤럭시S9
2위 갤럭시S9플러스
3위 애플 아이폰X
4위는 아이폰8
5위는 갤럭시노트8
1~6위에 모두 2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올랐으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갤럭시S9 판매량 상승 이유?
갤럭시S9의 판매량이 상승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갤럭시노트9과 기기의 스펙상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 차이는 제법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9은 노트8에서 없던 블루투스 지원 등으로 진화한 S펜 기능, 전작 대비 21% 늘어난 4000mAh 용량 배터리, 기본 128GB 스토리지에 512GB 마이크로 SD카드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달러가 넘는 가격이 부담스럽죠.
하지만 갤럭시S9플러스의 경우 무게는 노트9보다 가벼우며, 동일한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와 프로세서는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45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840달러에서 시작하는 가격입니다.
물론 노트9의 장점인 스마트 S펜과 늘어난 배터리 등 있지만 200달러 정도의 기능에 차이는 아닌것으로 소비자들은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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