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9월초 아이폰의 신제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거기에 나올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가격이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애플은 오는 미국 현지시간 9월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공개될 제품은 아이폰 신제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된 6.5인치와 5.8인치 모델, 액정표시장치(LCD)가 탑재된 6.1인치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신제품 아이폰 6.5인치 모델이 1천49달러(약 118만원), 5.8인치 모델 999달러(약 112만원) , 6.1인치 모델 799달러(약 90만원)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의 미국 현지 출고가는 64GB 모델이 999달러(약 111만원), 256GB모델은 1천149달러(약 128만원)였습니다.
국내 무약정폰 출고가는 환율 조정 등의 영향으로 30만원 이상 더 높은 64GB 142만원, 256GB 163만원으로 책정된 바 있습니다.
왐시 모한의 아이폰 가격 전망치를 기준으로 국내 출고가에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폭을 적용했을 때 6.5인치 모델은 약 148만원, 5.8인치 모델은 약 142만원, 6.1인치 모델은 120만원 수준이 된다. 이번 아이폰 신제품은 512GB 모델이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6.5인치 최상위 모델은 아이폰X 256GB보다 높은 170만원 수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폰 신제품이 또 다시 기록적인 가격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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