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2세대, 유리소재로 개발?

갤럭시 폴드 2세대는 500만대를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안녕하세요.
2019년 올해 세계 최초 인폴딩 구조를 적용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결함이슈가 있었지만 현재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1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갤럭시 폴드 2세대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갤럭시 폴드 2세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세대는 50만대 목표를 잡아 거의 모든 기기를 판매하였다.

 

삼성전자는 연간 500만대를 생산 계획 세웠다고 하는데요. 국내 스마트폰 부품 업계는 내년 폴드블 스마트폰 연간 500만대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가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최근 협력 업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00만대는 갤럭시 폴드 1세대 판매 목표 50만대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목표입니다. 삼성전자는 출시 물량을 대폭 확대하면서 가격까지 떨어뜨린 갤럭시 폴드 2세대를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2세대에는 플라스틱 소재 디스플레이가 아닌 유지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세대 기기는 플라스틱 소재 커버 유리를 사용했지만 2세대는 유리 소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얇은 디스플레이가 단점이었는데요. 디스플레이의 접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유리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갤럭시 폴드 2세대는 클램셸 구조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로로 접는 갤럭시 폴드 2세대 공개?

 

 

2세대 갤럭시 폴더는 클램셸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세대 기기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줄어 들었지만 2세대의 기기는 접었을 때 더 휴대가 쉽게 하기 위한 초점으로 클램셸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 폴드에 갤럭시 노트에 탑재된 S펜도 탑재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당장 2세대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출시 시기는 갤럭시S11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