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Story

SKT, KT, U+ 이통3사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 싸게 구매하는 방법!!

by 글쓰니˚ 2018. 8.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드디어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는데요. 자급제폰도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9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자급제폰으로도 판매합니다. 8월20일까지 갤럭시노트9 512GB를 예판 시작하며, 구매자에게 실버 색상의 S펜 1개를 더 지급합니다. 128GB 모델은 정식 출시일 8월24일부터는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통3사별 비교

8월13일부터 2개 모델을 이통3사에서 모두 예판합니다. 이통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면 공시지원금, 25% 선택약정할인제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통사들은 저마다 제휴카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갤럭시노트9 초기 구입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통사를 통해 제휴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면 2년간 최대 월 4만원까지 단말기값과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KT

KT는 '더블할인' 프로그램으로 현대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단말기값을 월 2만원씩 할인을 해줍니다. 2년간 합산하면 최대 48만원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통신요금도 월 최대 2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할인을 받으면 2년간 96만원이니, 한달에 4만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 패밀리하나카드'를 발급받고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월 통신요금의 25%,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3만원 할인은 통신비에 갤럭시노트9의 할부금을 포함한 본인과 가족의 통신료, IPTV·초고속인터넷·사물인터넷(IoT) 요금, 소액결제액까지 포함됩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삼성카드나 텔로카드 제휴할인을 제공하는데 'T삼성카드V2'와 '텔로카드'를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년간 매월 1만5000원씩 통신비를 할인해줍니다. 'T삼성카드V2'와 '텔로카드'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한달에 3만4천 750원 할인을 받아 2년간 할인액은 최대 83만4000원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11번가와 이마트 등 제휴처 거래금액에 따라 할인해주므로, 2년간 최대 35만48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결합할인을 중복해서 받으면 2년간 총 118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달에 4만9500원 할인이  됩니다.


하지만 이통3사의 제휴카드 할인액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달라지며 할인혜택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휴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매월 60만~70만원  이상을 해당 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카드를 새로 발급 받고 갤럭시 노트9을 그나마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어려가지로 고려할 사항이 많으니 충분히 고민을 하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