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년으로 시작하면 이동통신 3사에서 새론 5G 요금제를 내놓고 있는데요. 기존 5G 요금제보다 저렴해 졌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낮춰졌을까요?
LG유플러스
2021년 연초부터 공격적으로 요금제를 내놓고 있는데요. 요금은 4만원에 6GB 데이터를 이용하는 5G 요금제와 함깨 가족이 아니여도 연인, 친구 간에도 결합 할인을 해주는 유플러스 투게더를 출시했습니다. 5G 요금제 중 5G 최초의 지인 결합 상품으로 오래전 2G/3G 시절에 있었던 ‘커플 요금제’가 새로운 형태로 보여집니다. 결합하는 사람이 추가될 수록 할인되는 금액은 올라가며, 4인으로 결합이 하면 1인당 2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SKT 에서도 저렴한 5G 요금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3만원대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 입니다. 월정액 3만원대로 데이터 9GB, 5만원대 150GB, 6만원대 무제한 등 3종의 새로운 5G 요금제를 정부의 승인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요금제가 5만원대에 데이터 9GB 였지만, 온라인 전용 요금제 이긴 하지만 3만원대로 낮아져 30% 가량 저렴해졌습니다. 하지만 통신사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시지원금, 선택 약정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KT
KT는 최초로 4만원대 5G요금제를 출시하였습니다. 4만대로 5GB 데이터가 이용가능하며, 5G Y틴이라는 요금제는 만18세 이하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10GB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G 가입자가 늘어나고 새로운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중저가 5G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5G 스마트폰 중저가로 이동
올해 2021년에 갤럭시S21이 1월 14일 출시한다고 합니다. S21 시리즈는 기존 S20 시리즈보다 가격을 낮춰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최근 소비자의 요구는 고가의 스마트폰 보다는 저렴하지만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도 올해 상반기 중 갤럭시 A32, 갤럭시 A52, 갤럭시 A72 등 5G 중저가 스마트폰의 출시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맞춰 이동통신 3사에서도 중저가 5G 스마트폰과 함깨 저렴한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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