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 보도 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컨셉 디자인 (출처=트위터 @AaronAMason)
2018년 11월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회의에서 삼성은 폴더블폰을 소개하였습니다. 공개된 폴더블폰은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을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도 폴더플폰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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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문서를 확인하면 애플은 LCD 화면이 아닌 OLED 패널에 폴더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애플은 여러 번 접을 수 있는 내구성 높은 화면을 만들기 위해 안료 조각과 폴리머 소재를 결합해 화면을 코팅하는 방법을 특허 문서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페이턴틀리애플
OLED 패널에 특수 코팅 소재를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바르거나 프린트하면, 여러 번 휘거나 접어도 깨지거나 쉽게 닳지 않는다고 특허 문서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이 기술이 스마트폰 화면의 안과 밖을 모두 접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안쪽으로만 접는 방식 입니다.
이 특허는 지난 3월 미국 특허청에 신청됐었지만 최근 공개됐었습니다. 특허 기술인 관계로 접을 수 있는아이폰이 언제 출시될지는 알 수 없지만 폴더블 기술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판매량은 점차하락하고 있고 이번 신형 아이폰의 판매량도 좋치않아 보상판매를 실시하여 판매량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애플도 스마트폰 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폴더플폰을 시도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시현했던 폴더플폰은 내년쯤에 만나볼 수 있을듯 하지만 아직 애플은 계획이 없지만 출시된다면 폴더플폰 시장이 제법 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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