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오토 다크모드, 앱런처, 음성인식 기능 강화! 5년만에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오토 5년만에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최근 자동차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접목하는 기술이 많이 발전했는데요. 이런 기술을 커넥티드카라고 하며, 커넥티드 플랫폼으로는 애플의 카플레이, 구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가 있습니다. 5년만에 안드로이드오토가 크게 변화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앱런처에서 아이콘 크게 변경되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가 공개한지 5년만에 사용자 인터페이스(UI)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고 해외 주요 외신들이 보도 했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오토는 레이아웃을 비롯해 다크모드, 앱런처, 알림탭, 새로운 서체 등이 추가되어 이번주 2019년 7월 마지막 주부터 새버전으로 배포된다고 합니다.

 

화면 내 서체 크기도 자유롭게 크게 할 수 있다.

 

 

 

기본버전은 작은 아이콘과 모든 기능을 항목별로 분류해 사용자 편의성이 매우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화면내 아이콘과 서체 크기가 커져 새롭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앱런처안에 배치하고 버튼을 눌러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음성인식 기능을 강화화여 구글 어시스턴트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합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앱을 실행하거나 네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설정,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