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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아이폰XS 시리즈 사전 예약 진행!! 이통3사 공시지원금 책정!!

by 글쓰니˚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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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28일에 SKT,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은 전작 아이폰 X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이 완료되면 다음달 11월 2일에 출시됩니다. 



사전 예약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이폰XS 사전예약이 가장 많은 6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 많은 모델이였습니다. 




아이폰 XS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최소 136만4000원에서 최대 181만5000원이며, 아이폰 XS 맥스는 최소 151만8000원에서 최대 196만9000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대이지만 판매 비율은 30%나 차지하였습니다. 반면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XR은 최소 99만원에서 최대 118만8000원이며, 판매 비율은 10%에 그쳤습니다. 



가장 판매가 높은 용량은 256GB, 64GB였습니다. 512BG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512BG까지 필요를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색상별로는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의 경우 골드의 인기가 가장 높았습니다. 아이폰 XR은 128GB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고, 6가지 색상 중 블랙이 22%이며, 화이트는 22%를 차지하였습니다.


*유통망에서 공시지원금의 15%까지 지급할 수 있는 추가 지원금을 더한 금액입니다.


이동통신 3사에서 아이폰 신규 모델에 같은 금액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2년 약정을 조건으로 이통사 월 3만3천원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으로 3만9천100원, KT는 4만200원, LG유플러스는 4만1천400원을 제공합니다.

같은 조건으로 2년 약정 시 월 6만9천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SK텔레콤은 공시지원금으로 7만9천300원, KT는 8만500원, LG유플러스는 8만5천1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통사별 최고가 요금제로 비교해보면, SK텔레콤은 월 10만원대 요금제는 12만4천2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며, KT는 월 8만9천원의 요금제에 공시지원금 9만4천300원, LG유플러스는 월 8만8천원 요금제에 월 10만9천200원을 제공합니다.


2년 약정 기준 선택약정할인 총액은 이 중 제일 낮은 월 3만3천원 요금제를 선택해도 19만8천원으로, 지원금보다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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