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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Apple

아이폰 구독료 내고 바꾼다

by 글쓰니˚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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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은 1년에 한 번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출시됩니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매년 최신 스마트폰을 사는 게 부담스러운데요.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플래그쉽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하드웨어의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을 구독한다고?

애플에서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한다.
애플 하드웨어 구독

 

해외 블룸버그 통신에서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기기를 구독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면 비싼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한 번에 많은 금액을 결제하지 않고 월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애플에서도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비스는 어떻게 되나?

아이폰12를 사용하다가 아이폰13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아이폰12에서 아이폰 13으로 바꿀수 있다?


이 구독 서비스는 기기 비용을 12개월, 24개월 등으로 나눠 할부금으로 분할내는 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사용자가 몇 개월 아이폰 12를 사용하다가 몇 개월은 아이폰 13으로 업그레이드 사용하는 등 원하는 제품을 바꿔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눈이 번쩍할만한 서비스이지만 제한사항도 있는데요. 기존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아이폰에만 국한됩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기기 교체를 허용할 수 있고, 해당 구독 서비스를 기존 애플원, 애플 케어 서비스를 연결하는 것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제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애플은 애플ID, 앱스토어 계정으로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아이클라우드에서 스토리지를 추가 구입하거나 애플 뮤직에서 구독료를 내는 것과 비슷하게 구축하는 것을 목표라고 합니다.

 

하드웨어 서비스는 아직 개발 중이며, 2022년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및 다른 전체적인 시장이 크게 변동되고 있어 2023년으로 밀리거나 구독 서비스 자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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