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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삼성 폴더플 폰 새로운 특허 획득!! 두개의 화면을 붙이다!!

by 글쓰니˚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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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초 삼성 개발자컨퍼런스에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그 때 공개했던 폴더블폰과 다른 형태의 폴더블폰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11월 29일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형식의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특허 문서에 설명된 폴더블 스마트폰은 삼성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제품과는 조금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폴더플 스마트폰은 폴더블 스마트폰 사양은 7.3인치 OLED디스플레이에 세로(Y) 축 '인폴딩 방식(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접히는 형태)'이며, 접었을때도 디스플레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별도의 4.6인치 OLED를 외부에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것은 폴더플 스마트폰은 두 개 화면이 서로 나란히 붙어 있는 방식입니다.



베젤이 거의 없는 2개의 디스플레이는 자석에 의해 서로 붙었다 떨어지며, 장치를 접어서 화면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왼쪽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시각, 배터리 잔여량 등의 정보가 표시됩니다. 공개된 문서에는 후면 센서가 2개, 전면 센서가 1개 탑재되어 있으며 3.5mm 헤드폰 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대한 세부 사항이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중국 ZTE의 폴더플폰 액손M과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액손M의 반응이 좋치 않았었는데 이번 삼성에서는 어떻게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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