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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제품을 유명한 샤오미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인 홍미노트 시리즈는 한국에서 제법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런 샤오미 홍미노트의 신제품 홍미노트8T가 국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홍미노트8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무기
홍미노트8T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무기를 내세웠습니다. 홍미노트8T 가격은 24만원에서 천원 저렴한 23만9천으로 출시했습니다. 작년 2018년에 출시한 홍미노트7은 25만원에서 천원 저렴한 24만 9천원이였지만 올해는 만원 더 저렴하게 출시했습니다. 가격이 낮아지면 성능도 낮아졌을 것 같지만 기존 홍미노트7보다 전반적인 성능은 상향되었습니다.
강력해진 홍미노트8T
홍미노트8T의 사양을 확인해보면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65이 탑재되었으며, 디스플레이는 19.5대 9비율의 6.3인치 화면이 탑재되었습니다. 램 4GB, 저장공간은 64GB, 배터리는 4000mAh로 단일 제품이 출시됩니다. 홍미노트8T의 특징으로 카메라가 있는데요.
전면 카메라는1300화소, 후면 카메라는 쿼드 카메라이며 메인 카메라는 4800만 화소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매크로 렌즈, 200만 화소 심도 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플래시 방지 나노 코팅 기술과 모바일 결제를 위한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이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샤오미는 국내에서 홍미노트8T 12월 1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여 12월 16일에 공식 출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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