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빅스비 탑재로 스마트홈 가능한 2019 무풍에어컨 공개!
2019 무풍에어컨 출시
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 탑재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습니다.
2019년형은 몇몇 부분이 달라지고 추가 되었는데요. 먼저 디자인에 큰 변화와 필터 추가로 인해 청정 기능을 강화되었습니다. 추가로 뉴 빅스비까지 탑재하여 스마트홈 허브 역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2019 무풍 에어컨을 달라진 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스마트홈이 가능하게 하는 '뉴 빅스비' 탑재
뉴 빅스비 탑재
2019 무풍에어컨의 큰 특징은 역시 뉴 빅스비의 탑재입니다. 뉴 빅스비는 기존 2018 무풍에어컨도 온도, 습도, 대기질 등의 실내외 환경을 감지하여 사용자 패턴을 기억하고 학습하여 사용자에 따라 냉방, 공기청정 기능 제공됩니다. 뉴 빅스비가 지오펜스(GeoFence)로 적용돼 집안 내에 가족 구성원의 엄마하고 아들이 있을 때와 아버지와 딸이 있을 때의 제공하는 냉방 온도와 공기 청정의 사용행태를 따로 제공됩니다.
심플하고 모던해진 디자인
모던하고 심플해진 디자인
2019년형 무풍에어컨에는 외부에 노출되던 바람문과 무풍패널을 안으로 들어가면서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소재는 우드와 메탈의 소재울 적용하여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하단 패널은 캔버스우드, 골드메탈, 브라운메탈 등이 있어 소비자의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집안 풍경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드는 에어컨이며 공간을 완성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 효율이 최대 90% 효율 증가
무풍패널 안쪽에서 숨어 에너지 효율이 늘어났다
무풍패널 안쪽에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바람을 위로 끌어 올려 멀리 내보내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 팬'이 공기순환이 기존 대비 20% 더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켜 방과 거실의 공간을 냉방을 시킵니다. 압축기, 열교환기, 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이 가능하며 '무풍 냉방'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전기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열대야 쾌면 모드로 수면시 월 4400원이 나온다라고 말했으며 하루에 150원정도 입니다.
e-헤파 필터로 청정 기능 증가
e-헤파(HEPA) 필터로 청정기능이 강화
극세필터, 전기집진필터, 탈취필터로 이루어진 필터를 'e-헤파(HEPA) 필터'라고 합니다. PM1.0 필터시스템과 미세한 전기장 방식으로 지름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까지 99.95%까지 미세한 입자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2019 무풍 에어컨은 다양한 공기 청정 기능을 제공하는데 빠르고 강력한 파워청정, e-헤파 필터만 작동하는 독립 청정, 찬바람이 닿지 않는 무풍 청정 등으로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시일은 오는 1월24일에 출시하며 냉방 면적과 벽걸이형 멀티 유무 등에 따라 설치비 포함된 출고가 기준 389만원~66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