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되어 갤럭시 노트9의 판매가 꾸준하게 늘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전 기기인 갤럭시 노트8도 같이 판매량이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 노트8의 공시지원금을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출고가에서 지원금을 뺀 값을 실제 구매 가격인데 공시지원금이 올라가면 실제 구매 가격도 내려갑니다.
KT 갤럭시 노트8 공시지원금!!
KT는 '갤럭시노트8 평창 에디션 64GB'의 공시지원금을 올렸습니다. '갤럭시 노트8 평창 에디션'의 경우 출고가가 일반 모델보다 더 비싸지만, 지원금 상승으로 '갤럭시 노트8' 일반 모델보다 실제 구매 가격이 싸졌습니다.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데이터온 비디오' 기준으로 이전에는 35만원을 제공했지만 현재는 50만3000원을 지원하여 실제 구매 가격은 60만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갤럭시 노트8 공시지원금!!
SK텔레콤은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티플랜 라지' 기준으로 '갤럭시노트8 64GB/256GB'의 공시지원금을 13만5000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갤럭시노트8 64GB'의 출고 가격은 99만8800원이지만 '티플랜 라지' 요금제를 사용하여 약정할 경우 실제 구매가는 65만8800원이며, '갤럭시노트8 256GB'의 출고 가격은 109만4500원이지만 동일한 '티플랜 라지' 요금제를 동일하게 사용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75만4500원 입니다.
그리고 KT는 갤럭시A5 2017년형의 공시지원금을 6만원대 요금제 '데이터온 비디오' 기준으로, 11만5000원에서 25만9000원으로 인상하여, 출고 가격이 29만7000원이지만 '데이터온 비디오' 요금제를 사용하여 약정할 경우 실제 구매가는 3만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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