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가 사전예약 후 판매를 시작하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S10 5G와 비교하였지만 꽤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스크린으로 폴더플폰과 비교되기도 하는데요. 오히려 이부분이 더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V50 씽큐의 최대 장점인 듀얼 스크린을 제외하고 오직 V50 씽큐의 장점에 대해서만 알아보려 합니다.
1. 심플한 디자인
첫번째는 심플한 디자인은 후면을 보면 더 느낌이 확 오는데요. 후면 카메라는 카툭튀가 전혀 없으며 렌즈도 완전히 숨겨져 있습니다. 덕분에 뒷쪽으로 스마트폰을 놓으면 카메라가 먼저 닿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케이스를 씌우면 이런 장점이 없어져 버립니다.
2.가벼운 무게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9은 200g을 거뜬하게 넘는데요. 갤럭시 노트9과 달리는 무게는 183g으로 많이 가볍습니다.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요. 가벼운 무게와 큰 화면이 무기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좋은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을 장착하게 되면 무게는 두배로 증가합니다.
3.빨라진 성능
스냅드래곤855를 사용하여 빠르게 어플을 실행하며, 카메라의 촬영 속도도 상당이 빨라졌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해도 무리가 없으며 발열에 대한 관리도 잘되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S10과 달리 6GB 램을 선택 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4.고음질 사운드
LG에서도 3.5mm 이어폰 단자를 지원하며, 이번에도 붐박스도 탑재되습니다. 붐박스는 울림통의 역할을 하는 상자위에 스마트폰을 올리기만 하면 진동을 박스로 전달해 울림통의 역할을하여 소리를 더욱 크고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쿼드 댁과 DTS:X을 지원하는데 DTS:X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현설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붐박스는 울림통으로 사용할 매개체가 없으면 기본적인 소리는 별로라 따로 붐박스를 끌수 없는 부분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5.안정적인 배터리
장시간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는와 발열 개선된 쿨링 시스템으로 기존보다 사용시간이 20% 개선되었으며 250% 불륨 업 시 쿨링 파이프를 통해 발열을 40% 개선했다고 합니다.
V50 씽큐의 장점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듀얼 스크린도 괜찮은 장점이였지만 V50 씽큐만의 장점도 많았습니다. 물론 듀얼 스크린과 같이 활용한다면 더욱 빛날만한 장점이였습니다. 다음에는 V50 씽큐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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