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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Samaung

5G 스마트폰 사용자 100만명 돌파! 하지만 LTE 우선 모드 쓰는게 좋다?

by 글쓰니˚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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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00만 돌파!

 

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5G 서비스를 시작한지 69일만에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LTE 우선 모드를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오늘은 5G 서비스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G LTE 보다 빠르게 가입자 늘어났다.

 

5G 서비스는 4월3일 서비스를 시작하여 6월12일에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4세대 LTE 보다 빠르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LTE는 2011년 7월 상용화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었습니다. 분명 5G 가입자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5G 서비스는 아직 많이 미흡해 보입니다.

 

 

제조사, 지역별로 정보를 알 수 있다.

 

5G 서비스 품질은 기지국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현재 6월 10일 기준으로 이동통신사 3사 모두 합해 6만 1246국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LTE 기지국 수는 83만개 정도로 약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지역별로도 기지국이 설치된 곳과 설치되지 않는 곳이 있어 활동하는 지역에서 5G 기지국이 설치되었는지 알아보고 5G 스마트폰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KT에서 제조사, 지역별로 정보를 공개한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네에 5G 기지국 설치되었을까?

 

LTE 우선 모드를 사용해야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G 기지국의 설치가 되어 있지 없는 곳이나 서비스 음영 지역으로 들어가면 갑작스럽게 신호가 끊기고 LTE로 전환되는 경우 많아 사용자들이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소비자들은 5G 스마트폰을 구매하고도 LTE 우선 모드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5G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점이 있어 빠르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데이터 트래픽은 80%가 실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5G 기지국을 늘려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번 달부터 각 이통사들이 공항, KTX 역사, 대형 쇼핑센터, 전시장 등 전국 120여개 인구밀집 건물 내에서 5G 서비스를 개시하고, 하반기에는 350여개 영화관, 체육경기장, 대형마트에서도 5G를 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도 5G를 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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