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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유튜브, 건너뛰기 못하는 광고 정책 모든 창작들에게 제공!! 15초에서 20초로 변경!!

by 글쓰니˚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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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하가 IT 입니다.
유튜브가 새로운 광고 시스템을 조만간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추가하는 광고 시스템은 광고 건너 뛰기를 할 수 없는 광고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소식입니다.


건너뛰기 할 수 없는 광고, 15초에서 20초로 변경

이 소식은 유튜브 창작자의 위한 정보를 알리는 채널 '크리에이터 인사이더'에서 나온 정보인데 광고 시작 후 5초 후에도 광고를 건너 뛸 수 없는 형식의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건너 뛰기가 불가능한 광고 옵션은 기존에도 있던 광고 시스템이였지만 이제는 모든 창작자들에게 부여할 방침이며 광고시간도 15초에서 20초로 늘어납니다.

건너뛰기 할 수 없는 광고 도입 이유

영상에서 유튜브 관계자들은 건너 뛰기가 불가능한 광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왜 창작자가 건너 뛰기가 불가능한 광고를 선택하겠는가?"를 질문하자 "더 많은 수익이 창작자에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주는 창작자가 일반 광고 대신 건너 뛰기가 불가능한 광고를 채택할 경우 더 많은 광고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튜브가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기존 창작자들은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경쟁사 플랫폼에서 유튜브로 넘어오는 창작자들도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정적인 시선

창작자에게는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용자들은 이번 광고정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킵이 불가능한 광고를 넣을 경우 구독자들을 빠르게 줄어들 것이다" 와 "광고를 많이 볼수록 광고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도 든다"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네이버 TV 

네이버 동영상도 스킵할 수 없는 '15초 광고'로 이용자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난 2014년 방송콘텐츠 동영상을 스마트미디어렙(SMR)으로 부터 받고 있는데, SMR 측에서 15초 광고를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해 SMR에 광고정책 변경을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유튜브는 이같은 시스템을 8월 마지막주쯤 도입할 예정이며, 창작자들에게 대시보드를 통해 건너 뛰기가 불가능한 광고 시스템에 대한 안내 사항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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