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13이 국내에서는 10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였는데요. 사잔예약 이후 자급제 판매는 갑자기 일시 품절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13 시리즈의 부품 수급의 문제가 생긴 문제로 아이폰 13 사전 예약 때 구매하지 못하면 조금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아이폰 13 품귀 현상

21년 10월 1일부터 아이폰 13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쿠팡에서는 예약판매 시작 약 15분 만에 거의 모든 제품이 일시품절 되었고, 11번가에서는 자급제 아이폰 13 프로 시리는 매진되고 아이폰13, 아이폰 13 미니가 소량으로 남아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아이폰13을 주문하면 배송까지는 최대 4∼5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품귀현상 이유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사태로 생산 지연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아이폰13 일반 모델은 2주, 아이폰 13 프로, 프로 맥스는 4주 이상이 지나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공급이 무조한 부품은 전력관리 반도체(PMIC),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인쇄회로기판(PCB) 등이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베트남에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면서 아이폰 13 카메라 모듈 생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카메라 전 모델에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OIS)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언제 구입이 가능할까?
국내에서는 할당된 아이폰 13 물량이 얼마 없어 아이폰 13 사전 예약을 반드시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예약을 놓치면 12월까지 기다려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경쟁이 더 치열한 프로 모델은 12월 이후가 되어야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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