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M1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를 출시했는데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 출시될 맥북 프로에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맥북 프로에 디스플레이의 비율이 14:9 로 변경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 디스플레이 비율 14:9 ?
M1 맥북 프로가 출시되고, 새롭게 출시될 맥북 프로에는 14: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애플 전문 맥루머스가 맥OS 몬터레이 최신 베타 버전을 근거로 보도했습니다. 현재 M1 맥북 프로는 13인치 2560×1600 화소이며, 16인치는 3072×1920 화소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화면 비율은 16:10 로 동영상을 플레이하면 16:9 비율로 동영상을 재생하기 때문에 영상 위아래로 검은색 공간이 남았습니다. 이제 16:9 비율로 나온다면 이제 동영상 플레이에서 위아래에 남는 공간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분 | M1 맥북 프로 | M1X 맥북 프로 |
해상도 | 2560 X 1600 3072 X 1920 |
3024 X 1964 3456 X 2234 |
인치 | 13 인치 16인치 |
14 인치 16 인치 |
PPI | 232 PPI 226 PPI |
258 PPI 257 PPI |
새로운 PPI 변경?
몬터레이는 새로운 맥 OS로 베타7이 나왔습니다. 몬터레이 베타7 에는 3456×2234 화소, 3024×1964 화소 해상도가 발견되면서 새롭게 출시될 맥북프로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라고 추측 됩니다. 그리고 현재 맥북프로의 PPI는 226 PPI 인데 새롭게 출시될 신형 맥북 프로는 PPI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3456×2234 화소 디스플레이의 대각선 길이는 18.12인치로 16인치 크기를 넘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휴대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PPI를 250 PPI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PPI가 250인치로 높아지면 3456×2234 화소는 13.824×8.936인치의 대각선 길이는 약 16.46인치가 되며, 3024×1964 화소는 12.096×7.856인치로 대각선 길이는 약 14.4인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에 적용되었던 미니 LED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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