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럭시 S21의 출시가 다음달로 앞당겨지면서 가격 정보까지 나왔는데요. 폰아레나, 샘모바일 등 여러 해외 IT전문 매체에서 갤럭시 S21이 최대 170만원까지 책정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S21 시리즈의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겠습니다.
폰아레나, 샘모바일 등 여러 해외 IT전문 매체에서 는 “갤럭시S21 울트라 128GB 모델이 유럽에서는 1399유로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170만원?
전작인 갤럭시 S20 울트라는 1349유로에 출시되었었습니다. 갤럭시 S20보다 50유로, 한화 약 5만원 정도 비싸지는 것입니다. S21이 S펜을 지원할 예정이긴 하지만 S펜은 별도로 판매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펜의 예상 가격은 4만~5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S펜을 포함한다면 약 10만원 더 비싸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국내 출고가가 170만원 정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1 110만원, 갤럭시 S21+ 120만원?
갤럭시 S21 울트라가 역대급 가격이지만 갤럭시 S21 일반 모델과 S21 플러스 모델은 전작 S20에 비해 가격이 10만~15만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21은 879유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20은 999유로보다 120유로 가량 크게 저렴해진 것 입니다.
갤럭시S21 플러스는 999유로로 전작 갤럭시S20 플러스가 1099유로로 출시되었어서 전작대비 100유로 가량 인하되어 출시되는 것입니다. 갤럭시S20 128GB 모델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128만 8500원이였지만 갤럭시S21은 110만원 초반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21 일반 모델과 S21 플러스 모델은 눈에 띄는 성능 및 카메라의 변화는 없지만, 예전부터 많은 사용자들의 요구에 플랫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가격이 소폭 인하될 것으로 예상됩다. 약간의 논란이 있는 일반 모델의 경우 후면부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강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원가를 절감을 하였다고 합니다. S21 플러스과 S21 울트라 모델는 전작과 동일하게 유리로 후면부를 마감를 한다고 합니다.
내년 1월로 다가온 갤럭시S21의 출시가 다가왔습니다. 과연 대코로나 시대에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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