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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Samaung

갤럭시 폴드 결함, 이틀만에 화면 고장, 스크린 결함 논란

by 글쓰니˚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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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3일만에 화면 고장 결함

 

안녕하세요. 은하가 입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출시 전에 해외 리뷰어에게 갤럭시 폴드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제품에서 화면이 먹통이 되거나 줄이 생기는 현상 등이 발견 되었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폴드의 어떤 결함과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을 받고 이틀만에 액정화면 고장이 났다 / 사진 = CNBC
특별하게 하드웨어 고장이 없었지만 액정화면에 흰줄이 보였다 / 사진 = 더 버지

 

 

갤럭시 폴드가 출시전 온라인 영향력이 높은 해외 리뷰어, 유튜버 등에게 갤럭시 폴드를 제공했는데 일부 제품에게서 문제점이 발생되었습니다. 발견된 문제점으로는 화면 이상과 부풀어 오름, 경첩 파손 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한 사용자는 갤럭시 폴드 화면에서 보호필름으로 보이는 얇은 막을 제거한 후 화면의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는 보호 필름을 제거하면 안된다고 설명을 했지만 이에 대한 안내를 사전에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보호 필름 제거 후 액정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제거된 보호필름



갤럭시 폴드 화면 가장 바깥 쪽의 얇은 막이 있는데 이것은 교체 가능한 보호필름이 아닌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교체용 화면보호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기 하단 경첩부에 들뜸 현상이 나타나면서 때낼 수 있는 보호필름으로 오해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았는데도 왼쪽 화면이 지속적으로 깜빡거리며 화면이 먹통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 한쪽이 먹통이 되고 다른 한 쪽에는 가로 줄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경첩 부분 파편으로 보이는 물체가 만져지기도 했다

 

그리고 경첩 파손도 있었는데요. 화면이 접히는 부분 안쪽으로 경첩 파편으로 보이는 물체가 만져졌으며 본체 일부분이 부풀어 오르는 모습도 보였다고 합니다.

 

갤럭시 폴드 출시전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디스플레이 '주름' 은 어느정도 수용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하드웨어 완성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 화면 불량은 디스플레이 외부의 교체용 화면보호막을 강제로 제거해 생겼다고 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교체용 화면보호막은 기존 제품과 달리 디스플레이 모듈 구조 한 부품으로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 스크래치로 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 보호막을 강제로 제거하면 안되는 것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고지할 예정이며 이외에 디스플레이 불량 이슈는 제품을 수거해 정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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