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 태그?

안녕하세요.

2021년 1월 15일 12시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S21 시리즈에 대해서는 미리 포스팅 해놨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 태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공개!

 

갤럭시 스마트 태크

 

갤럭시 스마트 태그

원격 IoT 기술로 물건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010년대 이후부터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겨난 기기가 많았는데요.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IoT 기기로 보면 될듯 합니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는 삼성전자의 IoT 기술인 스마트싱스와 연동하면서 블루투스를 이용해 현재 위치 정보를 계속 송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잃어버릴만한 물건에 부착해두면 찾기가 쉽다.

 

스마트 태그로는 대표적인 기능은 잃어버릴 수 있는 물건들에 부착 후에 찾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 기반으로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5.0이 탑재되었습니다. 블루투스 특성이 가까운 거리에서만 가능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활용이 어려워 아쉬워졌습니다.

 

갤럭시 파인드

 

블루트스 5.0 기반으로 사용하여 120mm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반으로 사용하기에 가까운 곳만 사용하는 단점이 있지만 블루투스 방식의 단점을 보안하는 갤럭시 파인더도 소개하였습니다. 120m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야외에서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러깃 파인더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종 연결된 데이터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먼거리에서도 최종 연결된 위치의 데이터 기반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지 않더라도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의 스캔을 통해 멀리 떨어진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기반이지만 갤럭시 파인더의 네트워크를 통해 단점을 보안하여 보다 더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IoT 기기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른 삼성전자의 가전들과 연동이 가능하여 각종 기기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통신사망없이 원거리에서도 가능하여 활용의 범위가 넓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IoT기기로 원격으로 삼성 가전을 제어가 가능하지만 단점으로 갤럭시 기기만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갤럭시 기기만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생태계를 절차적으로 발전 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사용자들은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으로는 안드로이드 8.0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5.0, 최대 거리 120m이며 배터리는 CR2032 도전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최대 300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약 3만원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 S21, S21 플러스를 사전예약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